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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2

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법 저자 : 스탠 와인스타인 Stan Weinstein 책의 내용 이전에 책의 제작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새 책인데 표지는 찍혀있고 초반 페이지들은 먼지 투성이에 검댕 같은 것도 묻어있었다. 굿모닝 북스나 이레미디어의 책들은 대체로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 책을 발간한 출판사에 나쁜 첫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딱히 새로운 내용이 있는 책은 아니다. 윌리엄 오닐의 책이나 제시 리버모어의 책, 잭 슈웨거의 책을 읽었다면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이다. 다만, 새로운게 없다는 것은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공통된 말을 한다는 것이라 한번 더 되짚어 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다른 트레이더들은 책에서 저자가 어느 정도의 수익을 거뒀는지 직 간접적으로 나타나 있지만 스탠 와인스타인의 책에는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뒀는지.. 2021. 1. 27.
부의 원칙 - 래리 하이트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소개 되었던 추세추종 트레이더이다. 시각장애와 난독증을 앓고 있었지만 트레이더로서 크게 성공하였다. 어린 시절 위의 이유로 잦은 실패를 해서 실패에 익숙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원하고 셈하라 - 첫 투자금을 모을 때 욕구야 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고급 수학을 알 필요는 없다. 데이터를 활용해서 간단한 셈을 해보아라. - 얼마만큼 갖고 있는지, 얼마만큼 잃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벌 수 있는지 늘 셈하라. 타당하다고 생각판단 된다면 적절한 자금으로 투자에 나서라. - 좋은 도박사는 잃을 수록 베팅금액을 줄이고 나쁜 도박사는 만회하려고 베팅 금액을 계속 늘린다. - 시장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얼마를 베팅할지 언제 베팅할지는 내가 통제할 수 .. 2021. 1. 19.
브리타 정수기 두 달 사용 후기 1. 광고에 혹해서 일주일 알아보다가 구매 - 국내 수돗물은 그냥 음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배관노후에 대한 불신 그리고 염소맛 때문에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이 별로 없다. (끓이거나 하루정도 미리 받아두면 염소가 다 날아간다고 한다) 2. 장점 - 생수병에 비해 플라스틱 쓰레기가 덜 나온다. ㄴ 생수를 사마시던 때에는 생수병 때문에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주에 1~2회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2~3주에 1회정도 하는 것 같다. - 생수에 비해 공간을 덜 차지한다. - 생수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 ㄴ 브리타를 직구하거나 미개봉품 중고거래하는 경우 더 저렴해짐. ㄴ 제품 설명서에는 4주마다 교체하라고 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그런 권장 사항이 없고 정수용량 만큼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나는 그.. 2020. 12. 16.
앱손 북스캐너 DS-570W 구매 후기 자취방의 작은 책장이 가득 찰 때 마다 다회독을 하지 않을 책은 친구들에게 나눠주곤 했었다. 하지만 어느덧 수시로 찾아 읽는 책들로도 꽉 차기 시작하여 책장을 들일지 북스캔을 할지 고민하다가 북스캔을 하기로 결정했다. 1. 업체이용 vs 직접구매 - 셀프 북스캔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직접 북스캐너를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소요 비용을 따져보니 20권이 넘어가면 북스캐너를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안쓰게 되면 방출하는게 더 이득이라 판단되어 직접 구매를 하게 되었다. 가격은 약 57만원, 54만원에 판매하는 업체도 있었지만 네이버쇼핑 포인트까지 따져보면 57에 네이버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였다.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하다. 구매한 모델은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모델인데, 앱손 프린터를 사..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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