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는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파산하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양의 평균 게임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양의 평균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이야기 한 것의 핵심인 자금 관리이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전략을 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터 통계를 잘 다루는 분들은 좀 더 수월할 수 있겠는데 저 같은 문돌이는 하나하나 노가다를 거치고 시간을 들여 직접 거래하며 검증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먼저 트레이딩 전략을 짜기전에 알고 있으면 좋은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많은 대가들에 의해 검증된 방법을 활용하자
시장의 마법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여러 트레이딩에 대해 다루는 서적에 다양한 대가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모두 서로 다른 전략을 쓰고도 각각 모두가 주식 혹은 선물 시장에서 돈을 벌어갔습니다. 크게 분류하면 추세추종 트레이딩, 밴드 트레이딩으로 나눠집니다. 추세추종 트레이딩에서도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지고 이에 따라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달라집니다. 단기 추세추종 트레이딩에서도 돌파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추세 진행중 하락을 이용하는 역추세 전략을 구사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추세와 지지 저항에 대해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추세
운동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려는 힘을 뜻합니다. 가격 또한 추세가 있어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어느 수준까지 계속해서 올라 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흔히 추세추종 트레이딩, 추세추종 매매라고 부르는 것들은 중, 장기 추세를 이야기하며 대게의 추세추종자들은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단정 짓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추세가 시작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진입을 하고 추세가 끝났다고 생각될 때 나오게 됩니다. 전형적인 추세추종 매매의 승률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한 번의 큰 수익이 그 해의 대부분의 수익을 챙겨주기도 합니다. 유명한 추세추종 트레이더로서 제시 리버모어, 래리 하이트, 에드 세이코타, 톰 바소, 댄 쟁거 등이 있습니다. 추세를 판단하는 방법은 굉장히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지와 저항
주식 거래를 하다보면 일정 가격 수준까지 오르면 가격이 빠지거나 일정 수준까지 빠지면 더이상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를 흔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왜 발생하느냐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사람의 심리문제 혹은 기업 가치의 문제로 이야기 하는 등 다양하지만 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 고민해봤자 머리만 아프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지와 저항은 크게 수평적 혹은 추세적 두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추세선을 가격이 일정 수준 올라가면 내려오고 일정 수준 내려가면 올라가는 형태를 볼 수가 있습니다.
혹은 이렇게 수평적 저항과 추세적 지지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지지와 저항은 이동평균선 혹은 엔벨로프밴드, 볼린저밴드 피보나치 등등 다양한 도구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지지와 저항을 판단하는데 무엇을 사용하던지 상관 없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양의 평균 게임을 하기 위해서 손익비 혹은 승률이 높은 위치에서 베팅을 하기 위한 기준일 뿐입니다. 이러한 지지와 저항을 기준으로 지지에 사서 저항에 파는 형태가 박스권 매매 혹은 밴드트레이딩이고 저항이 돌파되면 매수를 시작하는 것을 추세추종 트레이딩이라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추세, 지지와 저항을 활용하여 양의 평균 게임을 만들어서 베팅을 하라'는 것 입니다.
다음 번에는 추세추종 트레이딩과 밴드 트레이딩에 대해 각각 나눠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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